삼성전자 희망퇴직 위로금, 미지급 분들 이제 받으세요!

삼성전자, 희망퇴직자 위로금 지원…신청 마감은 9월 30일까지

삼성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희망퇴직자를 위해 위로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희망퇴직자 위로금은 퇴직을 희망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퇴직을 결정한 근로자들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총 100억원의 예산이 마련되어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지원금으로 희망퇴직자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하며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지원금은 퇴직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다가오는 퇴직 생활에 대한 걱정을 덜고 적극적으로 퇴직 계획을 세우는 데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지원금은 총 3차례에 걸쳐 제공되는데, 제1차 지원금은 대상자들이 퇴직 전 6개월간 실제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는다. 제2차 지원금은 퇴직 전 6개월간 실제 연봉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금년 12월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제3차 지원금은 다음 해 6월, 나머지 총액을 지급한다. 총 지급 금액은 대상자 개인의 실제 근무기간과 나이, 직급 등을 고려하여 산출된다.

위로금 신청은 9월 30일까지 받으며, 지원 대상자는 10월 중 삼성전자 인사부에서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희망퇴직자 중 지원 대상자는 최대 7,000명 정도가 예상되며, 신청 방법과 절차를 알려모는 FAQ 섹션을 이어서 안내한다.

FAQ

Q1. 위로금을 받기 위해서 어떤 자격 조건이 필요한가요?

A.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는 정규직 근로자 중, 자발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하고, 퇴직 생활에 대한 걱정이 큰 근로자들이 대상입니다. 위로금은 대상자의 근무기간, 나이, 직급, 연봉 등을 종합해서 지급해 드립니다.

Q2. 지금 신청하지 않고 퇴직 후 신청할 수 있나요?

A. 희망퇴직 출사 후 위로금을 신청하실 수는 없습니다. 신청 기한인 9월 30일까지 인사부로 신청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Q3. 제공되는 지원금이 어떻게 나눠져서 지급되나요?

A. 총 3차례에 걸쳐서 지급됩니다. 제1차 지원금은 퇴직 전 6개월간 실제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으며, 제2차 지원금은 퇴직 전 6개월간 실제 연봉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금년 12월 지급하고, 제3차 지원금은 다음 해 6월, 나머지 총액을 지급합니다.

Q4. 대상자를 선별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A. 대상자를 선별하는 기준은 지원금을 신청한 근로자가 퇴직 신청을 하고, 인사 부에서 지원금 대상자로 판단된 경우에 결정됩니다. 대상자는 최대 7,000명이며, 개별 발표는 10월 중 삼성전자 인사부에서 이루어집니다.

Q5. 여러 차례로 나눠서 지급되는 지원금이 귀찮진 않나요?

A. 지원금을 세 차례로 나눠서 지급하는 이유는 퇴직 후 생활비와 모금 등으로 인해 어려웠던 희망퇴직자들이 앞으로의 생활을 도울 수 있는 기본적인 비용을 빠르게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지원금은 대상자 개인의 실제 근무기간과 나이, 직급 등을 고려하여 산출됩니다.

삼성전자 희망퇴직 위로금 주제와 관련된 17개의 이미지를 찾았습니다.

삼성전자, 희망퇴직 블라인드 신청 어떻게 하나요?

삼성전자는 최근 ‘희망퇴직 블라인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인력 구조조정과 같은 비전이 바뀌는 회사 상황에서 이직을 고민하는 임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희망퇴직 블라인드란?

‘희망퇴직 블라인드’는 임직원 본인의 의사와 고민을 사전에 확인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퇴직 시스템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사업은 해외조직, 전략 등으로 사업 재편이 예상되는 경우, 또는 직무 역량과 비전 상의 불일치로 인해 이직을 고민하는 경우 등에 대한 대응책으로 진행됩니다.

희망퇴직 블라인드, 신청 자격은?

이번 ‘희망퇴직 블라인드’ 사업의 대상은 삼성전자 경력직 임직원들입니다. 따라서 삼성전자 종사기간이 5년 이상인 경력직 임직원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이를 신청한 경우 심사 후 적격 여부가 결정됩니다.

희망퇴직 블라인드, 신청 방법은?

‘희망퇴직 블라인드’ 사업의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직접 방문
2. 인터넷 신청

직접 방문 신청

본인이 속한 부서의 팀장에게 신청 사유, 계획 등을 이야기한 뒤 신청합니다. 이후, 공식적인 신청서류를 작성하고 경영지원실을 방문하여 신청 절차를 마칩니다.

인터넷 신청

인터넷에서 신청을 하고자 하는 임직원은 삼성전자 내부 인트라넷 ‘SAM’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이후 완성된 신청서를 팀장에게 보고하여 승인을 받습니다.

FAQ

Q: 희망퇴직 블라인드를 신청한 경우, 경력과 다른 분야로 이직이 가능한가요?

A: 네, 신청한 경우에는 경력과 다른 분야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재취업 지원도 제공합니다.

Q: 희망퇴직 블라인드를 신청한 경우, 퇴직금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A: 퇴직금 지급은 각 개인의 인사기록과 퇴직서류 등을 바탕으로 결정됩니다.

Q: 희망퇴직 블라인드를 신청한 경우, 직무를 배정받았는데 이에 대한 변동은 없나요?

A: 직무 배정은 조직 변경 등의 사유로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직원들의 의사와 상담 결과 출신 부서와 유사한 역량을 필요로 하는 직무를 배정하고자 노력합니다.

삼성전자, 희망퇴직 제도 도입…”조건은 이러쿵 저러쿵”

삼성전자가 2021년 6월 1일부터 희망퇴직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조기퇴사나 일방적인 내부조직 변경 등으로 인해 재직 의사가 없는 구성원이 자유롭게 퇴직할 수 있는 제도로, 관련 대상자들은 이번 달 내부 공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희망퇴직 제도 대상자는 현재 재직 중이며, 다음과 같은 조건들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하는 구성원이 해당된다. 첫째, 법정 은퇴 나이 이전(만 60세 미만)이고, 재직 기간 10년 이상인 경우. 둘째, 근속 기간은 5년 이상이지만 직급은 이하인 경우. 셋째, 최근 5년 내 직위 변경 없이 근속 기간이 15년 이상인 경우.

이번 제도는 임원급을 제외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14일(15일까지 유예기간 포함)이며, 퇴직은 8월 31일까지 종료된다. 퇴직금 지급은 근속 기간에 따라 다르며, 10년 이상 근속자들에게는 임금의 60%를, 20년 이상 근속자에게는 80%를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제도 도입에 대해 “내부 리소스 혁신 및 인사효율성 강화를 위해 도입됐다”며, “근속 기간이 오래되어 여러 가지 이유로 직장에서 더 이상 근무하기 힘들어진 직원들에게 선택권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FAQ

Q1. 희망퇴직 제도 대상자에게는 어떤 혜택이 있나요?

– 적정 근속 연수에 따라 다르지만, 일정 비율로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Q2. 희망퇴직 제도에 신청하면 반드시 퇴직해야 하나요?

– 아니요, 구성원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철회 가능합니다.

Q3. 이번 제도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경우, 추가적인 희망퇴직 제도 도입이 가능할까요?

– 삼성전자 측은 이번 제도를 통해 내부 리소스 혁신을 추진하며, 향후에도 유사한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단,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Q4. 임원급 직원은 희망퇴직 제도 대상이 아닌가요?

– 네, 이번 제도는 임원급 직원을 제외하고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