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사: 역사 속에서 추억하다 (Remembering 일본야사 in History)

<일본 야사, 세상은 몰랐던 진실>

일본 야사는 말 그대로 일본의 역사와 문화, 사회 등의 분야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일컫는 표현이다. 그중에는 민중적인 반대, 잘못된 권력 확장 등에서 비롯된 인권 침해상황을 포함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일본군 위안부’라는 부분이 대표적이다.

<일본군 위안부>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은 ‘위안부’라는 명칭으로 20여만 명 이상의 여성을 성적으로 착취, 포로로 가져와 대상으로 만들고, 시설안에서 성착취, 강제적인 성행위 등을 하는 인간의 양심에 반하는 존재였다. 이러한 일은 2015년 12월, 한일 외교관계에서 큰 이슈가 되었는데 일본정부는 군의 이름으로 성행위를 강요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군이 가져온 암약화한 상황 등을 들어 ‘강제’라고 하긴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었다. 이 사건은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어 일본의 역사를 대중에게 재개념화시키기도 하였다.

<유엔인권고등판무관, 일본의 인권 문제 파악>

유엔인권고등판무관(Rupert Colville)은 2018년 2월 2일 일본의 인권 상황에 대해 유엔기관이 파악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유엔이 일본을 대상으로 인권상황을 살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며, 위안부, 소위 ‘지적 장애인 생식권’, ‘강제 노동’ 등 일본의 인권적 문제들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가도록 촉구하고 있다.

<일본은 어디까지 가는가? 현재상>

일본에는 현재도 여성들이 성적 착취에 대한 고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은 대부분 고발되지 않은 채 무대배경에서 소멸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5년 들어 일본 발기인식증 치료제의 판매량에서 성인용품과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는 대목도 있다. 또한 일본내 소수인종이나 성소수자들도 대다수 편향적인 인식과 불이익을 받으며 여전히 타인의 존엄성이 침해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Q1. 일본 야사가 큰 이슈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1. 일본안에서 일어난 인권 침해상황이나 문화적 충돌이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되는데 근육문화, 작은 머리, 여성 인종 차별 등 일본의 문화적인 특성들이 대부분의 미디어에서 보도되기 때문입니다.

Q2. 일본안에서 인권 문제에 대한 대응책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나요?
A2. 일부 지역에서는 인권 침해 방영 대책이 소통되는 상황이 나타났으나, 전체적인 상황에서는 아직도 비판적인 시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응책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Q3. 일본정부에서는 어떤 입장을 보이고 있나요?
A3. 2015년 일본정부는 위안부 사건에 대해 사과 및 배상 대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나, 일본의 대부분 국민들이 위안부 사건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있지는 않습니다. 더불어, 일본정부는 인권 문제를 인식한다는 입장을 보이지만 실제로 많은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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